흰색 원피스를 입은 클라라가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9월 21일, 클라라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클라라는 “마드리드 시내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라스 로자스 빌리지에서 최고의 쇼핑 휴양지를 경험하세요. 럭셔리, 패션, 미식가의 즐거움으로 가득 찬 하루를 즐겨보세요”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볼륨감이 부각되는 청순한 흰색 나시 원피스와 볼드한 목걸이를 착용해 우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청순한 무드의 원피스였지만, 클라라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아찔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소파에 기대 앉아 휴식을 취하는 듯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소멸직전의 작은 얼굴이 돋보여 8등신 미모를 더 아름다워 보이게 했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chaeyoon1@osen.co.kr
[사진] 클라라 소셜 미디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