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사칭계정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최동석은 22일 “사칭계정입니다.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사칭계정 아이디를 공개했는데, 최동석 계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묘하게 사칭계정을 만들었다.
최동석 사칭계정에 ‘전 KBS 아나운서, 9시 뉴스 앵커, 현재 방송인, 작가, 연설가로 활동 중이다’소개하고 있고, 심지엉 팔로워가 600여명이나 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이혼 조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angsj@osen.co.kr
[사진] 최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