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해바라기밭에서 꽁냥꽁냥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21일 정소민은 “오늘도 엄마친구아들. 해바라기밭 가로샷”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소민은 해바라기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친구아들’ 촬영 중으로 보이며, 맑은 하늘과 해바라기, 정소민의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특히 정소민은 정해인과 얼굴이 닿을 듯 가까운 상태에서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동반 화보 촬영으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기에 초밀착 상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함께 출연 중인 김지은이 “드디어 오늘 해바라기씬인가요”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정소민과 정해인이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