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혼전임신'→아빠 된 차서원, 사진 기능사 됐다.."큰 실수 해" [Oh!쎈 포인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9.21 20: 17

배우 엄현경과 결혼하고 아빠로 인생 2막을 연 배우 차서원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말미에 등장한 예고편에서는 차서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다.
영상 속 전현무는 '무진사'(전현무+사진사)로 돌아왔다. 이런 전현무 앞에 차서원이 등장 "형!"이라며 인사한 것. 차서원을 본 전현무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전현무가 '낭만 돌아이'라 부른 차서원은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딴 상황. 전현무는 "서원이가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땄다고 한다"라고 알리며 그에게 사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차서원은 프로답게 카메라를 줄줄이 꺼내 사용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차서원이 "큰 실수를 했다"라고 털어놨고, 전현무는 "이건 아니지 기본이 안되어 있네"라며 차서원을 질책하는 모습을 보여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5살 연상연하인 차서원과 엄현경은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22년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차서원이 군복무 중인 2023년 6월 엄현경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엄현경은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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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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