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중이다.
21일 한 매체는 조이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와 미팅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조이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월에는 아이린도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다른 멤버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8월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조이는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연기를 시작한 뒤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한 사람만’, ‘어쩌다 전원일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