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서 이장우가 여자친구 조혜원과 데이트하고 싶은 마음을 방송에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이날 이장우가 숏품에 지친 뇌를 쉬어주기 위해 다도로 힐링 타임을 가졌다. 특히 요가 후, 야경을 보러 나선 이장우. 커플들을 보며 이장우는 “나도 여자친구 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모두 “다음에 여자친구랑 오면 되지”라며 다시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러 오길 응원했다. 이장우는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있어 평온함을 찾기 위한 시간”이라며 “다시 시작할 기운을 많이 얻었다 자연을 보고 살아야할 것 같다 너무 황홀하고 좋았다”고 했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해 6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해외 여행을 즐기거나 야구장에 함께 방문하는 등 공개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장우는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조혜원과 결혼 계획 등은 언급하기도 해 이들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던 상황. 최근에도 조혜원은 이장우가 운영하는 가게에 방문하며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여전히 알콩달콩한 애정전선을 보였던 바다.
이 가운데 이장우가 또 한번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해 누리꾼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