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명절이 끝났다고 알렸다.
19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계정에 "명절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브라운 톤으로 셋업으로 가을 무드를 잘 그려내는가 하면 긴 팔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리듬체조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로 변신해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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