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9일 오후 정해인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소매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 정해인은 터질듯한 팔근육과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베이비 페이스와 달리 남성미 넘치는 정해인의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누구세요? 미쳤다’ ‘저런 얼굴에 저런 몸매라니. 대박적’ ‘오늘은 여기에 눕겠습니다.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에서는 정소민과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기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에서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 역을 맡아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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