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아내 김태희와 함께 아차산 정상에 올랐다.
18일, 비는 아차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오운완"이라며 하트를 붙여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는 검은색 운동화를 보였고 그 옆에서 김태희로 추측되는 하얀색 운동화가 함께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부가 함께 운동을 즐기며 아차산 정상에 오른 것. 여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비와 김태희 부부의 모습에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21년 서울 서초구에 있는 건물을 920억에 매입했고 최근에 압구정 인근의 건물을 추가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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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