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모델 신현지의 ‘럽스타’가 공개됐다.
송혜교는 18일 자신의 SNS에 신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만 따라 다녀”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신현지의 SNS 아이디도 태그하며 메시지를 보낸 것.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만난 송혜교와 신현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길 바닥에 나란히 앉아서 장난스러운 포즈 취하고, 표정을 지으며 함께 사진을 찍고 있었다. 톱 여배우와 모델답게 돋보이는 비주얼이었다.
그만 따라 다니라는 송혜교의 메시지에 신현지 역시 자신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따라다닐래”, “나랑 놀자”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송혜교는 신현지의 게시물을 가져오며 포기한 듯 한숨 쉬는 듯한 “하아…”라는 멘트 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송혜교와 신현지는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면서 반전 친분이 관심을 받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