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본업이 의심되는 아이돌까지 등장, 레전드와 슈퍼루키 팀으로 활약했다.
1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24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아육대에 출전한 각팀들을 소개했다. 레전드와 슈퍼루키 팀의 주장들을 소개, 레전드 팀의 하이라이트 윤두준은 멤"버가 정해지자마자 단톡방을 만들어 연습경기했다"고 했다. 오랜만에 아육대 출연에 설렌 모습.
하지만 슈퍼루키팀은 위협적으로 경기했다. 세림에 대해선 "선수 본업이 의심될 정도"라며 엄청난 축구실력에 모두 감탄했다.
그렇게. 슈퍼루키팀이 레전드보다 2대1로 앞서면서 전반전이 종료됐다.레전드 팀은 슈퍼루키의 실력을 인정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후반전을 시작, 레전드 팀의 서은광이 찬스를 만들면서 레오가 골에 성공, 2대2가 됐다. 전현무는 "완벽한 협업 플레이"라며 흥미롤 돋우었다.
분우기를 몰아 동점으로 다시 경기가 시작됐다. 해설자는 "슈퍼루키팀은 180cm 이상, 피지컬이 북유럽 선수들이다"며 웃음, 그 중 전현무는 "오늘 이후로 EPL 지루해서 못 보겠다 이렇게 공격이 빠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슈퍼루키와 레전드 팀이 또 각각 한 골씩 넣고 동점이 됐다. 하지만 레전드팀 레오가 헤트트릭으로 골을 넣어 다시 4대3이 됐다고 결국 레전드팀이 메달을 목에 거는데 성공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