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추석 근황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SNS에 “전부 치는 중입니다 아..아니. 전 부치는 중입니다. #해피추석”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동석은 추석을 맞아 직접 전을 만들고 있었다. 마동석은 후라이팬을 들고 전을 뒤집으며 실력을 발휘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전을 여러 번 뒤집으면서 집중한 마동석이었다.
마동석은 완성된 전을 접시에 담아서 카메라에 보여주면서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기도 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여유롭게 보내는 시간이라 작은 일에도 행복해 했다.
마동석은 지난 5월 예정화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seon@osen.co.kr
[사진]마동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