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이 ‘문짝남’ 매력을 자랑했다.
오상욱은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상욱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오상욱과 곽윤기는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이었다. 청남방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었다. 나란히 앉아 비행기를 타고, 맛집을 방문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날 정도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오상욱은 ‘문짝남’의 대표주자답게 큰 키와 훤칠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곽육기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오상욱과 친분을 자랑하고 있었다.
곽윤기는 "안녕하세요 오상욱 팬페이지 입니다.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릭핌’에서 펜싱 2관왕을 차지했으며, 올림픽 후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seon@osen.co.kr
[사진]오상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