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남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윤승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새벽 5시에 일어나, 놓쳐버린 사진들 들여다보고, 밀린 업무하기. 제일 집중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좋아요. 너무 좋아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명품 브랜드 L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으로 드레스 코드를 시크한 블랙으로 맞추며 부부만의 분위기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선남선녀… 너무 잘생기고 이쁘시고 늙지도 안으셔서 흡혈귀 부부같네요", "제일 이쁘시고 부러운 커플입니당", "진짜 너무 선남선녀 부부다 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 김원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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