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시가와 화목한 명절 풍경을 뽐냈다.
장영란은 15일 개인 SNS에 "사랑하는 시부모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을 비롯해 가족들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아들, 며느리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시부모님께서 준비해 주신 풍성한 상차림에 감사드린다. 음식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다 담지 못한 게 아쉬워요. 사랑해요 어머니, 아버지!"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그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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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