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이자 안무가 배윤정이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14일 배윤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크걸 촬영날", "버티면 이긴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배윤정은 독특한 뿔테 안경으로 그만의 특색 있는 페이스를 한껏 돋보이게 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배윤정은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 스타일링에 링 귀걸이를 착용해 Y2K 패션의 이미지를 뽐냈다. 또한 배윤정은 반팔 티셔츠에 단순하지만 핏이 살아있는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나름의 임팩트를 주었다.
배윤정은 출산 후 체중 증가로 이에 대한 감량을 고백한 바 있다. 각종 다양한 노력으로 13kg을 감량한 그는 유지어터로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 다이어트 자극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유지 대단해요", "핏 너무 멋지다", "액세서리 다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해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배윤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