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더운 가을밤을 시원하게 즐겼다.
12일 전소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금발의 스트레이트 헤어로 자신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밤인데도 불구하고 대낮같은 화사함을 선사한다.
또한 전소미는 9월 가을이지만 더운 날씨에 대응이라도 하듯 소매가 무척 짧은 크롭 반팔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시원함을 즐기고 있다.
전소미는 "전주 가서 전씨 슈퍼도보고 전주대학교에서 전솜이 무대했는데 전말 재미있었다"라며 재치 있는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전소미여서 '전' 돌림인가요", "아직 너무 더운데 시원한 차림이어서 보기에도 시원해진다", "금발 너무 찰떡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달 2일 스페셜 싱글 'Ice Cream'(아이스크림)을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전소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