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개봉 첫날 49만...'파묘' 오프닝 스코어 넘었다 [공식]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9.14 08: 10

 2024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 <베테랑2>​(감독 류승완, 각본 이원재·류승완, 제공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가 개봉 첫날 약 4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2>​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날 497,547명(누적 관객수 516,043명)을 동원했다. 2024년 하반기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손꼽혀온 영화 <베테랑2>는 첫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카운트다운에 성공했다. <베테랑2>의 오프닝 기록은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오프닝: 330,118명)와 <베테랑> 1편 (오프닝:414,219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2023년 최고 흥행작이자 황정민의 주연작이기도 한 <서울의 봄>(오프닝: 203,813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기록이기도 해 눈길이 쏠린다. <​베테랑2>는 짜릿하고 박진감 있는 액션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린다는 평을 얻으며 입소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영화 <베테랑2>는 9년 만에 돌아온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새로 합류한 막내형사 박선우(정해인)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베테랑 팀의 팀워크가 백미인 작품. 역대급 액션 연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베테랑2>​는 개봉과 동시에 “올해 한국 영화 중 가장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 “분위기는 달라졌지만 베테랑 특유의 매력은 잃지 않고 액션 유머 모두 맛있다”, “9년 만에 폼 안 죽고 돌아온 서도철”, “엄친아 정해인 눈을 갈아 끼웠다”, “황정민&정해인이 말아주는 눅진한 연기”, “하반기 내 도파민 여기있다”, “뇌가 짜릿해지는 고통 액션 맛집”, “남산 액션은 정말 극장 와서 또 와서 다시 보고 싶을 정도였다”, “베테랑 메인 테마곡 들으면 전율이 돋는다. 세련된 연출에 액션 볼거리도 정말 많아서 만족” 등 <베테랑2>만이 가진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여기에 “IMAX로 관람하니 찐해진 액션신에 몰입 100% 가능” “돌비 시네마로 봤더니 사운드로 두들겨 맞음” “4DX관에서 보면 유사 디스코팡팡이다” 등 IMAX, DOLBY CINEMA, 4DX 특화관 관람에 대한 호평 역시 쏟아지며 올해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관객들의 원픽 영화가 탄생했음을 알린다.
압도적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유쾌한 흥행 질주를 시작한 영화 <베테랑2>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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