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채연이 온천에서 수영복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9월 13일, 가수 이채연이 개인 SNS채널에 ‘워어어얼화아아수우목금퇼’이라는 문구와 함께 ‘훗카이도’로 위치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채연은 노천온천에서 흰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검정색 헤어 스크런치로 똥머리로 머리를 올려묶고,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채연은 곧은 자세로 앉아 뒷태를 자랑했다. 깊게 파인 수영복 때문에 노출된 이채영의 등은, 군살없이 탄탄한 근육이 자리잡혀 섹시한 매력이 드러났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채연은 온천에서 빠져나오는 듯 숙인 자세로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하며,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날 사진을 본 팬들은 “몸 지지는 것도 예쁘게 한다”, “너무 핫하고 예쁘다”, “미모가 숨막힌다”며 주접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7월 미니 3집 앨범 ‘SHOWDOWN’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Don’t’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chaeyoon1@osen.co.kr
[사진] 이채연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