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엄마가 됐다.
13일, 백아연은 딸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쏟아졌다.
백아연은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용"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2일에 태어난 백아연의 딸 용용이(태명)의 사진으로 엄마를 닮아 풍성한 머리 숱에 남다른 미모를 예감케 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백아연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백아연은 앞서 유도분만 소식을 전해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고 지난 12일 건강한 딸을 낳아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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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