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윤진영의 아버지 윤성기 씨가 13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의 빈소는 경상북도포항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금강사 추모관이다.
윤진영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 2013년 드라마 ‘푸른거탑 제로’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한산:용의 출현’, ‘올빼미’, ‘소년들’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