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일상 속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친구 사무실에서 일하는 척 하기 ㅋ #추석선물 #선물 #감쟈합니다. 자다일어나서 가서 쏘내츄럴 머리는 드라이라도 할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수한 메이크업에 박시한 핏의 옷을 매치해 내추럴함을 강조한 뒤 가방과 하이힐로 포인트를 줘 단정하면서도 힘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그러나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듯 이민정은 그가 무얼 입든 무얼 걸치든 아랑곳 않고 설득력을 만들어낼 것 같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회사 가면 이런 선배 있나요?"라고 묻거나 "자다 일어났는데도 이렇게 예뻐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득남했고 지난해 12월 득녀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이민정 SNS
walktalkuniqu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