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을 위해 화려한 생일상을 준비했다.
10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녀들의 머리에 꽃 화환 머리띠를 씌운 장영란은 "남편생일파티", 깜짝 파티 오늘두 눈썹 휘날리게 바쁘다 바뻐"라며 파티 준비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여러 가지 요리를 해내는 장영란은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 #닭볶음탕", "잔칫날", "#남편생일", "꼬다리는 내 입속으로 음식차리다보면 1키로는 그냥 살찜 살찌면 또 빼자구요" 등 정성어린 생일 준비를 공개했다.
이어 장영란은 자신이 준비한 재킷을 입은 한창의 사진을 공개하며 "생일 선물도 성공"이라며 기뻐하는 티를 냈다. 또한 장영란은 가족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사랑하고 존경하고 무엇보다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면서 "울 아버님 어머님 창이 씨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시부모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화목한 가정이다", "결혼 권장 1위 커플", "얼마 전 결혼 기념일 아니었냐. 생일과 맞붙었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각종 예능을 섭렵했고, 이어 유튜브까지 섭렵해 대세 중 대세로 꼽히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