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에서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유리는 제주도의 자연에서 요가를 즐기며 편안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옴 나마스테"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는 자연 그대로 펼쳐진 풀 위에서 요가를 즐기고 있다. 어려운 동작도 척척 소화하는 유리의 유연함과 건강함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한편, 유리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최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살이중이라고 근황을 전하며 집도 알아볼 생각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유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약 230억 원대의 건물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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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