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현아♥︎용준형, 출국길에도 '꽁냥꽁냥'...예비부부의 일상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9.07 18: 27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현아-용준형 커플이 다정한 출국길을 자랑했다.
7일 현아와 용준형은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Star Nest Music Festival' 참석차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흰색 가디건과 검정색 스커트를 매치한 채 청초한 매력을 뽐낸 현아와 그의 옆을 지킨 용준형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용준형과 현아가 10월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 발표는 지난 1월, 열애 발표 뒤 6개월 만에 이뤄진 결과로, 예상보다 빠른 결혼에 혼전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현아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전하며 빠르게 루머를 부인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