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키아' 전현무, 영화제 응원 위해 붓 들었다! 개인전 열어도 될 실력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9.06 19: 28

방송인 전현무가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를 응원했다. 
지난 5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영화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봅니다.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늘 개막"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글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가 그린 음악은 앞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던 거침없는 화풍을 그대로 보여 관심을 모았다.

전현무 SNS

이때 전현무는 바스키아를 연상케 하는 그림 실력으로 '무스키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를 본 팬들은 "무스키아 신작 기다렸어요!!", "못하는게 뭐야 대체 이런 완벽한 남자 같으니라고 헤헤", "무스키아 작가님 나날이 늘어가는 실력에 또 한번 놀라네요. 이번 작품도 역시나 멋지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전현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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