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도합 수백억대 건물주인 양세형, 박나래가 김대호 한정 무이자 대출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양세형, 박나래가 무이자 대출을 선언했다.
카이스트 출신 아나운서 겸 변호사인 오승훈이 출연, 5509대 1로 그는 MBC 아나운서에 입사한 바 있다. 대표적인 엄친아 아나운서인 그는 “김대호 동기 오승훈”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2022년도에 변호사 시험에 대해 모두 “투잡 괜찮나”고 묻자, 오승훈은 “변호사 활동 전혀 안해, 시사프로 하고 싶은데 도움될까 싶어서 했다”고 했다. 이에 모두 “간단한 일이냐”며 깜짝, 오승훈은 “시사이슈가 법에 관련한 것이 많아 공부를 해야겠다 싶었다,로스쿨 때 매일 15시간씩 공부했다”고 모두 놀라게 했다.
김대호도 가능한지 묻자 김대호는 “아니 못한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 가운데 의뢰인인 김대호 맞춤 집을 찾아나섰다. 먼저 종로구 구기동으로 먼저 이동했다. 단독주택 매매를 알아보기 위한 것.
가장 궁금한 가격을 물었다. 모두 “종로구 비쌀 것 같다”고 하자, 매매이며 대호 한정으로 8억 2천만원까지 가능하다고 했다.대반전인 가격에 김대호는 “내가 무리한게 7억원이다”며 난감해했다.
이에 도합 수백억원대 건물주로 알려진 박나래와 양세형은 “이 집은 대호가 무조건 사야해, 십시일반 할 수 있다, 돈 빌려준다”며무이자까지 제안했다. 실제 박나래는 55억원의 이태원 2층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양세형은 최근 홍대에 위치한 109억원대 건물주가 된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던 상황.
그러자 김대호는 “무이자면 솔깃한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