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엉뚱함을 자랑했다.
5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중 특히 눈을 끈 건 말하는 쥐 모형을 바라보던 차은우가 "라따뚜이?"라고 묻는 장면이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니 라따뚜이냐고 물으신거에요", "내가 잘못 들은 건 줄 알고 여러 번 봤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가 언급한 '라따뚜이'는 코미디 애니메이션 영화의 주인공으로 동명의 영화에는 절대미각, 빠른 손놀림, 끓어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레미’가 생쥐로서의 한계를 이겨내고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이 담겼다.
[사진] 차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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