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멋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4일 배우 겸 가수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제주살이 중으로 알려진 유리는 매일 색다른 매력의 자신만의 힐링을 공개해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날 유리는 흰 반팔 티셔츠에 노란색 바지를 입은 채 톰보이 같은 느낌을 내고 있다. 모자를 들고 사진을 찍은 그는 "완벽한 하루"라고 말한 것처럼, 완벽한 하루를 즐기는 표정이다.
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점점 잘생겨져 오빠"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실제로 유리는 타투 스티커인지 헤나인지 모를 다양한 무늬가 그려진 팔뚝을 자랑했는데, 이런 와일드한 매력이 헤어와 메이크업이 손질되지 않은 자연미 그대로, 그 상태에서도 미모를 뽐내면서 '잘생쁨'의 정석인 얼굴과 함께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냈다.
네티즌들은 "나도 제주도에서 저렇게 편하게 놀고 싶다", "진짜 힐링하는 거 같다", "제 2의 이효리 가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최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3 : 버텨야 산다'에서 활약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