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훈훈한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변우석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4화에서 봐요 #손해보기싫어서”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준비 중인 변우석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했던 현장 모습이었다. 변우석은 헤어스타일 정리를 받으면서 카메라를 보고 미소 지었다.
회색 후드 티셔츠에 편의점 조끼를 착용하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변우석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훤칠한 비주얼로 ‘훈남 알바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변우석이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변우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