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에도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아야네는 2일 개인 채널에 “셀카를 어떻게 찍어야 할지 30년째 모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아기와 함께 외출을 한 듯한 모습이다. 아야네는 검은색 민소매를 착용해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도회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아야네는 최근 출산을 했음에도 부기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며, 요령을 부리거나 정성을 들이지 않은 셀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 아야네는 든든하게 먹은 ‘아점’을 공개하기도. 정신없이 바쁜 육아 일상에도 소고기와 채소를 곁들인 푸짐한 식사를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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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