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규혁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Happy sun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체크무늬 셔츠에 안경을 착용해 꾸안꾸 패션을 완성했다. 이규혁도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했으며,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똑같이 흰 티를 입고 얼굴을 맞댄채 다정히 셀카를 찍는 등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0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또한 손담비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 부모님과의 불화 및 이규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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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