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31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오픈 탑을 입고 있었는데, 다이아가 반짝거리는 십자가 목걸이를 작용해 건강미 넘치는 살결과 대조를 이루어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요가로 단련된 김지호의 탄탄한 몸매는 오픈 탑을 입고도 무너지는 라인 하나 없이 단정한 선을 자랑한다. 올해 나이 50세. 김지호는 데뷔 당시 걸크러시 붐을 일으켰던 그때처럼 여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지호는 "#단발커트 #노메이컵 #뭐선자신감?ㅋ #그래도 당당하고싶다 #핫도그 #나 고딩때 원디스먹던 기억 #콜라맛을 알아버렸다 큰일이다 첨으로 방문한 회사 예전부터 활용할걸 후회막급"이라고 적어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노 메이크업이라니 놀랍다", "운동이 역시 동안의 비결일까", "쇄골 라인 진짜 건강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 2004년에 득녀했다. 최근 김지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지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