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해 질 녘의 사진을 공유했다.
31일 한지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별 다른 멘트 없이, '오스트레일리아'라는 단어와 함께 한 사진은 야자수가 뉘엿뉘엿 지는 해를 배경으로 역광의 그림자를 자랑하고 있어 멋스러운 태를 뽐낸다. 감각 있는 사진을 찍어낸 한지민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게시물이었다.
얼마 전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의 연애를 인정한 한지민. 한지민의 단아한 외모와 또 다른 매력의 센스 넘치는 사진은 그의 예술혼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네티즌들은 "사진이 감각적이다", "요새 셀카 많이 안 올라와서 서운했어요", "언니 잘 살고 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차기작으로 이준혁과 함께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