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편안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최명길은 늦여름을 보내며 우아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명길은 웃는 이모티콘을 게시하며 '아직도 햇살은'이라고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명길은 외출을 하면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남겼다. 커다란 선글라스도 잘 어울려 최명길의 패션 센스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명길은 1962년 생으로 정치인 겸 작가 김한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명길은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 출연해 30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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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