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가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30일 OSEN 취재 결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출연자는 동일하다.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최동석과 배우 전노민, 조윤희, 그리고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나선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 지난달 9일 첫 방송된 ‘이제 혼자다’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호응을 얻었다.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낸 ‘이제 혼자다’는 정규 편성을 확정, 함께 했던 출연진과 돌아와 다시 한번 진솔하고 리얼한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