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해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했다.
황정음은 30일 “하늘거리는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살랑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큰 모자로 얼굴을 가린 황정음이지만 연예인 미모는 감출 수 없었다. 황정음은 여행 중 여유를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정음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은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갈등을 이겨내고 재결합했다.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황정음이지만 재결합 3년 만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농구 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2주 만에 결별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고, 이혼 소송 과정에서 상간녀를 오인하고 저격해 비파늘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