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티파니를 향한 득급 우정을 선사했다.
29일 오후 윤아는 ‘#뮤지컬 #시카고 어디출신? 그래그래그래서로그래서로그총을뺏으려그총그총그총그총그래서로그총…더 보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같은 멤버 티파니가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 관람을 한 듯한 윤아의 모습. 윤아는 꽃사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티파니에게 줄 꽃다발을 들고 있다. 꽃다발 안에는 ‘너무 사랑스럽고 멋진 롹티’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다’ ‘이 조합 찬성해! 두 사람 너무 좋아요’ ‘둘다 왤케 귀여워요. 티파니 공연 더 대박나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월에는 윤아가 안보현·성동일·주현영과 출연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개봉될 예정이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영화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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