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서현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깨 라인이 드러난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서현의 모습. 서현은 긴머리를 늘어뜨린채 독보적인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서현의 90도 직각 어깨와 남다른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청순함 미쳤다’ ‘피부 너무 좋잖아. 뽀얀 서현 최고다’ ‘언니 밥 잘 챙겨먹고 오늘도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올해 영화 '왕을 찾아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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