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방송인 김동현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급을 취득했다.
28일 방영한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에서는 조나단, 김동연, 장예원이 등장했다. 조나단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 자격 취득에 자극을 받은 김동현은 “하루에 7~8시간씩 공부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사흘이 남았다”라며 방송 당시 열공 중이라고 밝혔다.
장예원은 “시험을 보고 나면 시간이 남는다고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나 김동현은 "모르는 게 많아서 시간이 남는 거다"라며 겸손을 떨었다.
이어 김동현은 “틀린 것도 있지만, 그래도 이쪽은 다 맞혔다”라며 시험지를 공개했다. 김동현은 “조나단 두고 봐라”라면서 뿌듯한 미소를 지었으며, 그는 5급을 취득해 박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