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전날 경기에서 키움 선발 헤이수스의 2구째 시속 149km 직구에 왼손을 맞았던 디아즈가 경기에 앞서 훈련을 진행했다.
더그아웃에서 박병호와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은 디아즈는 스트레칭 후 바로 배트를 잡았다.
삼성팬들의 걱정을 날린 삼성 디아즈의 훈련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8.28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