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훌쩍 떠난 여행에서 행복감을 만끽했다.
28일 황정음은 “HAPP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앞서 “예쁜 걸 많이 봐야 예뻐진대요. 맛있는 걸 많이 먹어야 건강하대요”라며 일본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황정음.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로 아픔을 극복하는 듯 했지만 2주 만애 결별하면서 다시 한번 아픔을 겪었다. 이에 황정음은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일상으로 힐링했고, 모든 걸 잊고 훌쩍 떠나 여유를 즐겼다.
황정음은 맛있는 음식과 커피 등을 즐기며 힐링했다. 특히 “HAPPY”라는 글을 남기면서 이혼, 결별의 아픔을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재결합 3년 만에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