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도경완이 클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딸을 공개했다.
25일 도경완은 “주말엔 독서지”라는 글과 함께 딸 하영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도경완은 독서 중인 하영이를 공개했다. 하영이는 의자에 앉아 다리까지 꼬고 책을 읽고 있다. 엄마 장윤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도경완이 올린 딸 하영이의 사진에 장윤정은 “내 사진 올리지 말랬지!”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갈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딸의 모습을 보고 짓궂게 장난을 친 것으로 보인다. 하영이의 사진에 이상민은 “아구구 예뻐라”며 귀여워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