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 한 달 만에 화보 촬영에 임하고 압도적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김윤지와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STAY COOL’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에서 김윤지는 마이클 코어스 가을 시즌 제품을 입고 관능적이면서도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출산한 지 한 달 만에 촬영에 임한 김윤지는 놀라운 비주얼을 뽐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차가운 기운이 맴도는 공간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한 채 다채로운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낸 것.
메탈릭, 레더, 시스루 등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소재의 룩부터 퍼, 트렌치코트, 데님 재킷, 미디 스커트 등 시크하면서 모던함이 돋보이는 룩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촬영을 순조롭게 이어갔다. 여기에 브랜드 특유의 유려한 실루엣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백들을 활용해 룩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과 결혼, 결혼 3년만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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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