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피부시술을 고백한 가운데, 클로즈업한 '얼빡샷'도 굴욕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3일인 오늘, 기은세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지인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기은세는 "오늘 하루의 3차 친구들과 이야이야 브런치 먹고 수다타임"이라며 " 근데 사진 20장 올라 가니까 느무 좋타아 오늘의 긴 다리의 비밀은 마지막장에 윗공기 느무 좋다아"라며 귀여운 멘트를 달았다.
특히 클로즈업한 사진도 눈길을 끌었는데 주름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2살(만 41세)로 불혹이 훌쩍 넘었음에도 20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
이에 한 누리꾼은 그의 피부에 대해 물었고, 기은세는 최근 피부시술을 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기은세는 팬들의 질무낱임 중 이에 대해 "여러 가지 시술을 한다. 선크림 바르는 게 중요하지만 피부과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제일 좋아하는 시술에 대해 기은세는 "29살 때부터 했다"며 약 13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관리해왔음을 밝히며 "피부가 쳐지기 전에 해야한다는 말이 일리있다, 20대부터 피부를 지켜주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기은세는 "중력을 거스른다는 마음으로 어릴 때는 1년 반 만에 시술을 하고, 지금은 6개월, 8개월 만에 한 번씩 한다"며 특히 "제가 되게 좋아하는 건 줄기세포. 내 모공이 20대 때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