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상우가 신입 편셰프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이상우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저희 프로는 뭐하는지 프로인지 알고 오신 거죠?”라고 물었다. 이상우는 “‘편스토랑’이 요리하는 프로그램인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계속 좀 나오는데 시간이 걸렸다. 요리를 한번 해보려고요”라고 말했다.
김보민은 “김소연 씨가 여기저기서 상우 씨 요리 잘한다고 하던데”라고 했고, 패널들은 ‘편스토랑’ 출연에 대한 김소연 반응에 대해 물었다. 이상우는 “(김소연이) 방송 어떻게 하냐고 하더라. 말을 너무 안 해가지고”라며 ‘편스토랑’ 출연 결심만 2년 120일이 걸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우는 “처음 연락 받은 건 5년 전이다. 그리고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다. 그리고 2년은 심각하게 고민했다. 120일은 새 집을 준비하는데”라며 ‘편스토랑’을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붐은 “프로그램 없어졌으면 큰일날 뻔 했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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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