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에서 태민이 스스로 ADHD(주의력결핍장애)라 느낀 특징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23일 혜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민이라는 동화 속 탬자님 모셨습니다 I 혤's club ep24 태민’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태민 초대에 혜리는 “SNS에 둘이 어떤 사이냐고 해, 모르는 사이라고 했다”며 웃음, 태민은 “예날에 2019년 ‘놀토’에서 만난 적 있다”고 했다. 태민은 “그때 기범이형(키)에게 잘 챙겨주고 자상했다고 해예능을 알려줬다”고 하자, 혜리는 “제가 선배님을? “이라며 웃음, “’놀면 뭐하니?’에서 샤이니 완전체 무대 봤다 같이 그 시절 보낸 사람으로 뭉클했다”고 했다.
또 이날 태민은 “주변에서 물건 잘 잃어버린다고 해, ADHD(주의력결핍장애)인가 스스로 의심했다”고 했다. 태민은 “특징이 건망증 심하고 물건 잘 잃어버린다고 해 나일 수 있겠더라”며 웃음,
에어팟 경험에 대해선 “하루에 두 번 잃어버린 적도 있다”며 “휴대폰도 회식하면 항상 잃어버려, 집에오면 아무것도 없다 잃어버리고 아까운건 크게 없다 어쩔 수 없다 생각한다”며 쿨하게 말했다.
혜리는 “야무지고 똑부러진 이미지인데 반전이다”고 하자 태민은 혜리에 대해 “친근하고 자상한 성격 같아 난 전혀 아니다"고 했다. 안 맞는 유형을 묻자 태민은 "강요하는 사람"이라며 "민호형이 에너지 과다, 성격은 잘 맞지만 에너지가 안 맞는다 기빨린다"고 했다.
또 이날 샤이니 우정반지에 대해 묻자 태민은 "안 잃어버려, 휴대폰보다 중요하다"며 "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 기범이(키)형과 온유형이 서로 아이디어라고 했다"며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