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자신만의 패셔너블함을 뽐냈다.
21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묘한 티셔츠는 시선을 잡아 끌기 충분했는데, 그것을 아는 것인지 한예슬은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또 한 번 시선을 끌었다.
무릎 위까지밖에 나오지 않은 사진이지만, 한예슬의 가느다란 허리며 완벽한 골반 라인이 드러나는 청바지 핏은 그야말로 한예슬의 바비 인형 몸매를 한 번 더 입증시키는 것과 같았다.
네티즌들은 "티셔츠 깜짝 놀랐다", "저런 옷을 파는 거냐", "언니가 만들어서 입은 건가요?", "뭔가 티셔츠가 예쁜데 민망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2년간 공개 연애 중이던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