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0일 “예쁜 지갑에 용돈까지 넣어주는 동생이라니. 고마워”라며 투명한 지갑에 5만원 지폐가 담겨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고소영은 지인들과 만남 후 헤어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는데, 지인 동생은 “바비언니 잘가요”라며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고소영의 모습을 촬영했다. 고소영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걸어가는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