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앤드 소금쟁이’에서 개그맨 김경진이 23억 자산가가 된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2TV ‘하이앤드 소금쟁이’에 김경진이 출연했다.
개그맨 김경진이 출연, MC들은 “국민거지 아이콘인데, 부동산 억대 자산가가 됐다”며 놀라워했다. 부동산 4채에 건물시세가 총 23억 된다는 것.
김경진의 깜짝 근황에 양세찬과 양세형은 “저 형 언제 저렇게 됐지?”라며 깜짝 놀랐다. 양세찬은 “개인적으로 평소 김경진과 친분이 있다 드라마 거지캐릭터 섭외1위 , 갑자기 부자 캐릭터가 됐다”며 깜짝, 양세형도“부동산 4채에 23억 자산가는 처음들었다”며재테크에 한창인 그에게 “배신감 느낀다 심지어 결혼도 잘했다”며 부러워했다. 그러면서 “이제 경진이형”이라 불러 웃음을 안겼다.
부동산 외길인생을 걸은 김경진은 “예금, 적금, 주식 없다”며 흔한 예적금 아무것도 없다며 깜짝,“현재 부동산 올인한 상태”라고 했다.
요즘 공인중개사 책도 본다는 김경진은 “그래도 이론보단 실전 현장나가서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포 신혼집 7억 5천만원인데 현재 1억 5천만원 정도 떨어졌다”며 “이어 재개별 예정지 응암동은 아내 명의로 사줬다. 빌라를 1억 6천만원에 구매, 현재 4억까지 올랐다”고 했다.
이어 “이태원에 5억원 매매, 2억 7천 전세 내준 상황 , 최근엔 시청역 근처 7억 4천에 매수했다”며“이자가 세서 단기임대 하고 있다단기임대로 한달에 250만원 수익 보는 중”이라 전했다. 하지만 한 두채 정리할 생각이 있다는 김경진은 “아까운 생각은 들지만 부동산 정리를 하고 여유롭게 할지 고민된다”고 말했다. /ssu08185@osen.co.kr